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작은 희망과 지원과 나눔의 선순환에 적극 앞장서

▲   블루원과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하)최양식 시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주시 천군동 소재 경주의 대표레저업체인 태영건설․(주)블루원에서는 지난 17일 블루원리조트 패밀리콘도(그랜드 볼룸)에서 경주시장학회 장학금 10억 원을 기탁하고 연탄 1만장과 쌀 2kg․목도리․장갑 등으로 구성된 선물 Kit 250상자(시가 1천2백만 원 상당)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22일 최양식 경주시장과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동천동 일원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하며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에는 직접 수리를 해 주는 재능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이익 등을 지역 내 소외이웃 지원과 나눔의 선순환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주시 최양식시장은 태영(주)블루원은 골프, 레저산업 등 지역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경기활성과 지역발전에 일조해 온 강소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해 가는 모범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되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경주를 만드는데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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