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차가버섯 농축액 제품 '간편차가정' 과 추출액 제품 '차가추출액'을 선보였다.     © 중앙뉴스

 

종근당건강, '차가추출액'으로 면역력 높인다  

신이내린 시베리아 최고급 차가버섯 사용..액상형태로 편의성 높여

 

우리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벨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된 차가버섯을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차가버섯 농축액 제품 '간편차가정' 과 추출액 제품 '차가추출액'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시베리아의 척박한 기후에서 15년 이상 자란 최고급 차가버섯을 달여 몸에 좋은 성분을 담아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버섯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 처리 능력이 높은 폴리페놀계 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차가버섯은 우리 몸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나타내는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높아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우수한 천연약용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도 항암효과와 면역효과가 뛰어나 러시아에서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며 암, 성인병 등 다양한 질환에 이용되고 있다.

 

일반인들이 가정에서 집적 우려낼 경우 물의 온도나 원물의 품질, 균의 번식 및 변질 등을 신경써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번에 종근당이 출시한 두 제품은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액상형태의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희석이나 조제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니즈(needs)전략에 부흥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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