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 부문, 시·시조, 소설, 수필, 아동문학 부문

[중앙뉴스=임효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주변인과 문학과 함께 제2회 신인문학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17일 종합문예지 '주변인과 문학'과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제2회 '미래에셋생명·주변인과 문학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미래에셋생명이 신인문학상을 공모를 진행한다.  

 

응모 부문은 시·시조, 소설, 수필, 아동문학 부문이다.

 

시ㆍ시조와 동시는 각 10편 이상, 소설은 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1편 이상), 수필은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5편 이상), 동화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1편 이상)다.

 

상금은 부문별로 본상은 300만원(소설은 500만원)이고 금상은 50만원, 은상은 30만원(부문별 2명씩), 가작은 10만원(부문별 9명씩)이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이며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당선작은 8월 중 발표 예정이며 '주변인과 문학' 가을호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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