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고의 가성비가 '핵심'

 

[중앙뉴스=김수영기자]쌍용차가 지난 3월 8일 출시한 엔트리 준중형SUV(1,700cc이하) 티볼리 에어가 거칠 것 없이 내달리고 있다.

 

▲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브랜드인 티볼리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강화된 '또 하나의 티볼리'라는 슬로건으로 티볼리 에어(TIVOLI Air)를 선보인 직후 판매량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 표=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브랜드인 티볼리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강화된 '또 하나의 티볼리'라는 슬로건으로 티볼리 에어(TIVOLI Air)를 선보인 직후 판매량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DNA를 계승ㆍ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Unique Dynamic) 스타일로 무장하고 경쟁 모델인 준중형 1.7ℓ SUV 모델들과 비교해 SUV 본연의 용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주요했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SUV 본연의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기 위해 동급최대의 용량으로 극대화된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된다는 의미에서 탄생했다.

 

티볼리 에어는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ㆍ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다양한 시트 옵션 등을 통해 경쟁 모델들에 앞서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 싸용자동차 엔트리 준중형SUV 티볼리 에어 외관.    ©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디자인]
티볼리 에어는 쌍용차의 디자인철학 네츄럴본 3모션(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한 모던하고 세련된 티볼리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와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외관
티볼리 에어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에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쌍용자동차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역동적인 바벨(Barbell) 타입 범퍼 적용으로 강인하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주며, 측면으로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통해 SUV의 다이내믹함을 구현했다.

또한 블랙아웃 처리된 와이드한 D 필러가 적용되었으며, 스타일리시한 투톤(two-tone) 보디는 티볼리 에어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한편 유니크 다이내믹 스타일은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유저에게 즐겁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는다.

 

▶색깔
티볼리 에어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전 컬러 7종에 투톤 루프를 기본 적용하였다. 루프 컬러는 외장 컬러에 따라 블랙 또는 화이트가 조합되며 선루프 선택 시 원톤 루프가 적용된다. 더불어 외장 컬러에 따라 메탈 질감의 실버 또는 그레이 범퍼 가니시를 적용하여 도시적 세련미와 역동성을 더했다.

 

실내 컬러 또한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를 고려해 직물시트 및 가죽시트에는 안정감 있는 블랙을 적용하였으며, 추가로 젊은 감각의 지오닉(Geonic) 패턴 고급인조가죽 시트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실내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지오닉 패턴 고급인조가죽 시트는 블랙 베이스에 차명 에어(Air)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레드컬러로 적용하여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에어벤트, 센터페시아 몰딩 및 TGS 노브 등에 리얼 텍스쳐(Real Texture) 패턴 가니시를 적용하여 고급감을 증대했다.


▶실내공간
실내디자인은 최적화된 공간 속의 다이내믹함을 강조하고 있다. 스마트유저 접근성(Smart User Interface)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실내는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심플한 디자인 언어로 구현했다.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모티브로 한 실내 디자인은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자연에 안긴 듯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컴팩트 디럭스(Compact Deluxe)' 스타일을 지향하는 실내공간은 스마트하면서도 실용적인 활용성에 더하여 고급라운지의 모던함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의도했다. 시원하게 뻗은 날개 형상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인테리어 전체를 포용하며, 메인 실루엣과 두 날개를 센터페시아로 집중되게 하여 넓은 공간감을 구현했다.

 

전체적으로 시인성과 조작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모두를 배려하는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하였다. 특히 '움직이는 IT 공간'을 주제로 사용자 행위 분석을 통해 터치 방식의 조작비율을 확대하는 한편 바 타입 스위치 디자인을 적용하여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부여했다.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스포티 디컷(D-Cut) 스티어링휠과 실린더타입의 계기반 등은 사용자의 다양한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한편 디컷 스티어링휠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이상적인 그립감을 제공함은 물론 운전의 즐거운 조작감을 준다. 또한 최고급 가죽으로 휠을 감싸 시각적, 촉각적 만족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열선을 적용하여 겨울철에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현한다.

 

▲ 싸용자동차 엔트리 준중형SUV 티볼리 에어 실내공간.     ©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내장재
티볼리 에어는 가족 단위의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하여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최대 32.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2열 헤드룸 역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하여 장시간 이동 시에도 후석 승객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다양한 형태의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래치 타입 폴딩 레버를 적용하여 편리하게 2열 시트를 60:40 분할 폴딩시킬 수 있다. 2열 시트 전체 폴딩 시에는 Full Flat이 가능하며 1,440ℓ의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더불어 10인치 태블릿PC 수납 가능한 대용량 센터 콘솔, 글러브박스 및 글러브 박스 상단 트레이, 대용량 컵홀더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승객 공간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경쟁차와는 달리 대용량(1.5ℓ) PET병과 소용량(0.5ℓ) PET병을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1열 도어에 마련하였으며, 2열 도어에도 1.5ℓ 대용량 PET 병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성을 부여했다.

 

또한 적재공간에 러기지 멀티후크 및 러기지 사이드 밴드&포켓을 적용하여 유동이 쉬운 물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상하 높이조절이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 및 러기지 네트를 기본 적용하여 러기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성능]

▶동력 및 구동장치
e-XDi160 디젤 엔진은 최대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실제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여 경쾌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티볼리 에어에 적용된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는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에 의해 채택되어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았다. 동력전달 부품의 최적화 설계를 통하여 연비 효율을 향상시켰으며 동력손실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최적화된 기어비 선정 및 퀵 시프트 컨트롤(Quick Shift Control) 적용으로 가속응답성 향상을 통한 다이나믹 드라이빙(Dynamic Driving)을 구현한다.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스마트 4WD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도로 상태 및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하는 스마트 4WD 시스템 선택 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조합되며, 우수한 승차감과 더불어 주행안정성을 비롯한 주행품질이 향상된다.

 

쌍용자동차 고유의 4륜구동 기술이 녹아 있는 스마트 4WD 시스템은 전자제어식 온디맨드 커플링(On-demand type Coupling)을 적용해 도로상태 및 운전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해 전∙후륜 구동축에 자동으로 전달함으로써 최적의 차량 주행성능을 유지한다.

 

일반도로에서는 앞쪽으로 100% 동력을 전달하여 연비를 향상시키고 눈길, 빗길 등에서는 자동으로 4륜 구동으로 운행되며, 직진 주행 안정성 및 경사로 성능 강화를 위해 최적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전달한다. 특히 경사로 출발 시 초기 구동력을 설정하여 바퀴가 미끄러짐 없이 부드럽게 출발되도록 함으로써 4WD 차량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자체 보호 기능이 있어서 이종 타이어 장착 또는 과사용으로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후륜으로 전달되는 구동력을 저감시켜 구동계 손상을 사전에 예방한다.

 

진흙탕길, 오프로드와 같은 험로 및 빗길, 눈길과 같은 미끄러운 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할 때 운전자는 잠금상태(Lock Mode)를 선택하여 보다 큰 구동력을 뒤쪽으로 전달해 차체 자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Lock Mode는 안전과 원활한 운행을 위해 저속 (40km/h)에서만 작동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아울러 차량의 제동 성능 확보를 위해 ESP/ABS와 4WD 시스템 간 유기적인 컨트롤에 의해 구동력이 제어되는 등 본연의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전성에도 초점을 두었다.


▶주행성능
티볼리 에어 전 모델에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일반(Normal), 도심주행(Comfort), 고속주행(Sport)의 3개 모드로 스티어링휠의 변속시점(Steering Effort)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스티어(Smart Steer)가 기본 적용됐다.

 

스마트 스티어는 주차 시 시내주행 및 고속주행 시 변속시점(Steering Effort)를 최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전자식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EPS: Electronic Power Steering) 적용으로 연비를 향상시켜 노력했다.

 

또한 페달과 발의 회전궤적이 동일해 발의 피로도를 줄여 주어 조작편의성이 우수한 오르간 타입 가속페달을 채택했다.

 

차체에 최적화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부드럽고 안정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4WD시스템에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보다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론트 서브프레임에 다이내믹 댐퍼 및 내부 보강재를 적용하여 주행 및 정차 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엔진룸에 2중 구조 대쉬 패널을 적용해 투과되는 엔진 소음을 최소화하는 한편 각종 흡차음재를 사용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 수준을 효과적으로 제한시키고 있다.


[안정성]

▶동급 최고 고장력 강판재 사용
티볼리 에어는 동급에서 가장 많은 차체의 71.1%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였다. 특히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Hot Press Forming) 공법으로 한층 뛰어난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하여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가공한 소재는 일반 초고장력 강판(600Mpa 이상)보다 2배 이상 높은 1500Mpa급의 강성으로 충돌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제동성능
신속한 제동성능 확보를 위해 대형 사이즈의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하는 한편 다기능 ESP(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를 비롯해 LED 주간주행등,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으며, 사고 시 가장 취약한 측면 충돌사고를 시험하는 AE-MDB(Advanced European Mobile Deformable Barrier) 시험에서 만점 수준의 안전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최고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티볼리 에어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가슴과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가 적용되었다. 특히 과도한 힘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시켜 가슴 상해를 막아 주는 상해저감장치(CLT)를 적용하여 사고 시 2차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스마트 친화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은 스마트 기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데에 있다. HDMI 단자를 통해 스마트기기의 영상과 음향을 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서 손실 없이 감상할 수 있다.

 

3D 내비게이션, 지상파 DMB, TPEG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7인치 AVN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편의사양

티볼리 에어는 사계절 언제나 쾌적한 주행을 보장하는 동급 최고의 공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동급 유일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은 운전석과 동승석의 온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풍량, 풍향, 온도를 최대 3개 모드로 저장하는 메모리 기능을 제공한다.

 

세이프티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오토 라이트 컨트롤 시스템, ECM 룸미러 등 기본적인 편의사양 뿐만 아니라 러기지 스크린, 우적감지 와이퍼, 솔라 컨트롤 윈드실드 글래스, 2열 프라이버시 글래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프론트 오토 와셔 스위치, 오토 비상등 스위치 등 소비자 선호 사양을 대거 적용하여 쌍용차 특유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한 야외에서 다양한 전자기기의 활용을 돕는 220V 인버터 등을 러기지에 적용하여 가족 단위의 레저 활동을 편리하게 해준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취향과 용도에 맞게 스키드플레이트, 일체형 루프박스, LED 도어스커프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운영한다.

 

*티볼리 에어 제원.
구분 티볼리에어
외관(mm) 전장 4,440
전폭 1,795
전고 1,605(*루프랙 포함 1,635)
축거 2,600
엔진 연료 Diesel
형식 e-XDi160 (직렬 4기통)
배기량(CC) 1,597
최고출력
(ps/rpm)
115 / 4,000
최대토크
(kg·m/rpm)
30.6 / 1,500~2,500
변속기 6단 A/T or 6단 M/T
제동장치(전/후륜) V-Disc / Disc
현가장치(전/후륜) 2WD 맥퍼슨 스트럿 / 토션빔
4WD 맥퍼슨 스트럿 / 멀티링크
타이어 205/60R16, 215/45R18
공차중량(kg) 1,410~1,535
연료탱크 용량(ℓ) 47
적재공간(ℓ) 720
연비(km/ℓ) 2WD M/T: 복합 15.7
(도심 14.5 / 고속도로 17.4)
2WD A/T: 복합 13.8
(도심 12.3 / 고속도로 16.1)
4WD A/T: 복합 13.3
(도심 11.9 / 고속도로 15.5)
*표=쌍용자동차 제공.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1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 쌍용자동차가 13일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송승기 생산본부장(차량 왼쪽 첫 번째)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티볼리 10만호 차량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티볼리 계열차량은 지난 해 1월 출시와 동시에 소형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이후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 후 두 모델이 동반상승효과를 발휘하며 티볼리 브랜드는 소형SUV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티볼리 출시 이후 국내 소형SUV 시장은 해마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해 4만 5천여 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의 영향으로 소형SUV 시장은 전년 대비 거의 3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티볼리는 지난 해 64,781대를 생산(판매 63,693대)한 이후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33,341대를 생산해 5월말 기준으로 총 97,796대를 생산했으며 13일 마침내 1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쌍용차는 이러한 티볼리 성공과 소형SUV시장의 확대로 인해 지난 해 적자폭을 현저히 줄이는 한편 지난 4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했다. 이같은 흑자전환은 8분기 만에 이루어진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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