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만들기, 장애우와 마음나누기, 후원물품 전달 등

▲     © 박광식 기자


(중앙뉴스=박광식기자)코레일 영남권물류사업단(단장 방계원) 사회봉사단에서는 이번 달 6일에 부산 동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민족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업단장을 포함하여 소속역장, 직원 등 20여명이 영남물류봉사단에서 후원하는 부산 동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송편 만들기, 점심 배식 및 장애우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급식지원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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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계원 단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코레일 영남물류봉사단은 지난 해 4월 영남권물류사업단 발족과 함께 직원 23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코레일 사회봉사단으로,부산경남 및 대구경북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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