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검사 및 건강생활실천 상담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3월과 10월 건강생활지원센터 이용주민 590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검사 및 건강생활실천 상담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우리 읍·면 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3월과 10월에 걸쳐 연2회 주민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흡연, 생활습관 등의 건강검사를 실시하여 개인별 검사자료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를 해야 되는 유소견자를 판단하고, 평소 생활습관 및 신체활동으로 개인별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전문가인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가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을 위하여 상담 및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 보건소장은 “개인별 건강검사 및 상담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1년 동안 개인별 신체의 변화된 모습을 체험토록하고 건강생활지원센터 이용객 뿐만 아니라 나아가 청도군민 모두가 건강생활실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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