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청년회의소「사랑의 쌀」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군위 청년회의소(회장 이성희)에서 지난 28일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을 군위군에 기탁하였다.    

 

이날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26일 청년회의소 이취임식때 받은 쌀화환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백미 20kg 50포를 군위군에 전달했으며,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 받은 쌀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 할 계획이다.

 

김영만군수는 평소에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해 젊은 회원들이 많은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전달 받은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