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9일 철도이용 활성화 대책을 위해 위기의 코레일 우리가 구한다 는 슬로건으로 소속장 비상경영대책회의 를 열었다고 밝혔다.

▲ 코레일 부산 경남 본부는 철도이용 활성화 대책을 위해 위기의 코레일 우리가 구한다는 슬로건으로 소속장 비상 대책을 열었다                                            ©사진=코레일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있는모습


(중앙뉴스=박광식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9일 철도이용 활성화 대책을 위해 위기의 코레일 우리가 구한다 는 슬로건으로 소속장 비상경영대책회의 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본부장을 비롯한 각 역 및 사업소 소속장 30명과 함께 SR과의 경쟁에 따른 수입 및 열차 이용고객 감소 불안전한 대내외 여건 등 위기의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를 통해 ▲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 ▲ 마케팅 광고 등을 통한 수익증대 ▲ 인력혁신을 통한 비용절감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여러가지 대 내외적으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고 생각한다 며 우리가 그동안 생각지 못한 코레일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수익증대 방안 실행을 통해 위기를 정면돌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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