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1일 작은 실천 큰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생명나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한울원전 및 협력사 직원 200여명이 헌혈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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