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김해 -

 

호통판사로 소문난 천종호 판사와 함께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21일 2층 대강당에서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를 모시고 5대폭력 예방 캠페인 특별 강연 자리를 마련했다.

 

호통판사 등 소년재판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는 행복한 가정 교실마다 웃음 가득한 학교 즐거운 일터 안전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이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라는 주제로 현장감 있는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는 공무원 시의원 경찰서 아동 여성인권 연대 여성단체학부모감시단 청소년지도위원 (사)김해시자율방범연합회 교사 등 300명이 참여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폭력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합동 5대폭력 예방 캠페인 행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김해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참석한 분들의 지도자적 역할과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5대 폭력예방을 위해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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