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모형 및 철도전문가 초청 강연 등 문화 콘텐츠 제공

▲ 코레일이 18일 옛 서울역에서 '제 2회 철도문화전 개막식'을 가졌다.     


/중앙뉴스/이형근 기자/ 코레일이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문화역 서울 284(옛 서울역)’에서 ‘제 2회 철도문화전’을 개최한다.

 

문화전은 차량 모형과 디오라마 전시를 비롯해 종이모형을 이용한 철도 모형 만들기 체험과 철도 전문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8일 개막식에는 최연혜 의원과 정창영 전 코레일 사장 최봉현 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장, 한병근 코레일 서울역장, 김형욱 현대로템 전무,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개그맨 김기열 등이 참가해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 까지 열리며 관람객 가운데 선착순 3000을 뽑아 에드몬슨식 승차권 형태의 입장기념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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