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수민 기자]로맨틱 감성과 프렌치 요리가 담긴 보도스틸 대공개<사랑의 레시피>의 오리지널 원작인 <마사의 부엌>Bella Martha 원제,산드라 네텔벡 감독,마르티나 게덱 주연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독일의 한 고급 유러피안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일하는 마사가 언니의 딸 리나, 그리고 새로운 직장동료 마리오와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는 영화 <마사의 부엌>이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인 이후 2년 만에 10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프렌치 요리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파스타까지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유러피안 디쉬들, 마사와 리나가 서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그리고 요리에 열중하는 유명 셰프 마사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는 스틸들로 눈길을 끈다.

 

<타인의 삶>, <나의 산티아고> 등 독일을 대표하는 명배우로 자리잡아 다양한 작품으로 화려한 연기를 펼쳐보인 배우 마르티나 게덱의 젊은 시절 연기와 미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특히 이탈리안 셰프 마리오와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도 함께 공개되어 두 연인이 그려나갈 사랑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하며,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따스한 영상미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유러피안 음식이 선사하는 풍미와 인물들의 따스한 스토리가 담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사의 부엌>은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줄거리~

완벽한 요리를 위해 살던 그녀,
이제는 함께 음식을 즐기고 싶은 그들이 생겼다

독일의 한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완벽주의자 셰프로 일하고 있는 마사.
언니의 사고로 그녀의 딸 리나와 지내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직장에 들어온 새 동료마저 거슬리기만 한다.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는 그녀는 과연 완벽한 요리를 계속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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