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뉴유스킨 에이 크림’, ‘리카에이 크림’리뉴얼출시

▲ 새롭게 리뉴얼 된 보령제약의 '뉴유스킨에이 크림' (사진=보령제약 제공)     © 중앙뉴스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보습크림 ‘뉴유스킨에이 크림’과 피부질환 전문 치료제‘리카에이 크림’을 리뉴얼런칭했다. 

 

보령제약은 일본의 피부용 의약품 전문 제조회사인 유스킨제약㈜이 개발한 ‘리카에이 크림’을1989년에, ‘뉴유스킨 에이 크림’을 1999년에 발매했다. 특히, ‘뉴유스킨 에이 크림’은 올해로 일본발매 60주년을 맞는 제품으로 일본에서 스테디셀러 의약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뉴유스킨 에이 크림’은 비타민이 함유된 보습크림으로 거칠어지고 살갗이 튼 곳이나 초기 동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성분이 수분을 지켜주는 피부 기능을 회복시켜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테로이드 무첨가로 자극이 없어 손발, 팔꿈치, 무릎, 입술 등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뉴유스킨 에이 크림’은 비타민 B2를 천연색소로 사용해 특유의 황색을 띄며, 혈액순환을 개선해 피부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항염∙살균 작용을 하는 dl-캄파와 에녹솔론, 보습과 피부탄력 회복 작용을 하는 글리세린이 첨가되어 있다. 특히 임상을 통해 제품 사용 6시간 후에도 보습이 유지되는 등 월등한 피부회복 및 보습력을 입증한 바 있다.

 

‘리카에이 크림’은 친수성(親水性) 크림제로디펜히드라민, dl-캄파, 에녹솔론, 디부카인 염산염 등이 처방되어 보습효과와 진통, 진양(가려움증 해소), 소염 등에 효과가 좋다. 특히, 벌레물림, 땀띠뿐만 아니라 습진과 두드러기 등 사계절 내내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종합진양제이다. 

 

이와 관련, 보령제약 이지영 PM은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튜브형 용기로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두 제품 모두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라며 “피부 증상에 맞는 의약품을 통해 사계절 내내 건강한 피부를 지켜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제약의 ‘뉴유스킨 에이 크림’과 ’리카에이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본 기사는 보령제약에서 제공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