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 레일바이크 운영업체인 ㈜코레일관광개발 청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21일  레일바이크 인근 마을인 청도읍 초현리, 평양리 등 5개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라면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 청도군 레일바이크 운영업체인 ㈜코레일관광개발 5개리 경로당을 방문     © 박미화 기자

 

이번 나눔 행사는 레일바이크 운영업체가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이용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인근 마을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최영철 ㈜코레일관광개발 청도지사장은 “앞으로 이웃 주민들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더 확대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행사를 기업체의 이윤을  지역 주민에게 나눔으로서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로 레일바이크 사업의 활성화 함께 인근 마을도 특산물 판매, 일자리 창출 등으로 동반 성장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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