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2018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일천만원 쾌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평소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삼현이피에스(대표 박왕서)는 지난 22일「희망2018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삼현이피에스(진량읍 평사리 소재)는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제조 전문업체로 2013년에 설립되어 5년 동안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자랑하는 촉망받는 강소기업으로 평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다가, 2017년 8월에는 박왕서 대표가 1억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아이어티에 가입해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왕서 대표는 “경산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에 나누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했고,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도 적극 참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규진 진량읍장은 “모범적인 기업운영으로 지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삼현이피에스에서 이렇게 연말연시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 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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