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김수영 기자]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들의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대학생 홍보대사인 ‘Lifeplus Ambassador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는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Lifeplus’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일상의 즐거운 경험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먼저 누리는 기회를 얻는다.

한화생명은 대학생 홍보대사인 ‘Lifeplus Ambassador 2기’를 모집한다. 사진=한화생명.



Lifeplus를 만나서 삶이 더욱 풍성해는 다양한 경험들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전파하는 것도 주요 역할이다.

앰배서더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등 매월 실시되는 Lifeplus 이벤트에 VIP로 초대되며 또 매월 100만원의 지원금 및 우수활동자에게는 시상 및 해외여행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Lifeplus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지난 9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실시된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 1기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30명의 청년들에게 색다르고 소중한 경험을 재미있게 전파했다.

1기로 활동했던 시현진군은 “각자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덕후들이 만나서 다양함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돌아올 수 없는 청춘에서 소중한 한 순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는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이 뚜렷한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Lifeplus 공식 사이트를 통해 1월 10일(수)부터 28일(일)까지 접수를 실시한 뒤 서류를 통해 100명을 선발하고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라이프플러스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정해승 상무(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는 “이번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 2기를 통해 ‘Lifeplus’ 브랜드에 대해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젊은 층의 공감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금융 5개사는 지난 17년 하반기 Lifeplus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요 상품 및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ifeplus’의 가치를 전달하고 한화 금융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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