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국(雪國)으로 변한 제주 서귀포 둘레길 주변도로. (사진=독자 강경률씨 제공)     © 중앙뉴스


[중앙뉴스=신수민 기자] 3일간 계속된 눈 폭탄으로 제주 전체가 설국(雪國)으로 변했다. 제주기상청은 12일 오전 9시 현재 한라산 어리목(해발 965m) 46.7㎝, 성산 22.0㎝, 유수암 14.9㎝, 아라 17.3㎝, 제주 7.0㎝, 서귀포 4.4㎝, 추자도 4.1㎝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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