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트레이너와 요가 원장들이 찾는 그 운동
흔히들 식스팩과 같이 멋진 남성적 몸매를 가질려면 강한 근력운동을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 스튜어트 필립스 교수팀이 평균 21세의 건강한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근력을 이용해 본인의 최대 중량의 90%를 운동하는 집단과 30%로 운동하는 집단의 실험에서 30%의 집단군에서 근육성장에 쓰이는 단백질인 ‘근육동화작용’ 이 더 효과적으로 일어났다는 결과를 얻어냈고 건강한 사람 뿐 아니라 노인, 암환자, 외상 수술, 뇌졸중,당뇨병 등을 겪고 회복중인 사람에게도 유용하다는 결론을 도출해 내었다.
가벼운 운동법의 대표적인 밴드트레이닝은 이미 국내외 수 많은 연구 논문을 무거운 웨이트 트레이닝보다 우수하다고 입증되었으나 그 대상자들이 주로 노약자, 질병 경험이 있는 사람들 위주였다. 하지만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새로운 방법을 지향하는 헬스트레이너들은 밴드 트레이닝과 같은 운동법을 회원들에게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헬스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방법인 헬스기구들을 사들여 집에서 운동을 하지만 그 결과가 썩 좋지많은 않은게 현실이다.
이에 소메틱필라테스협회에서 바른자세 스트레칭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과 파워워킹을 제공하고 (주)소매틱코리아에서는 제작해서 만든 이 동영상은 실외인 파워워킹편과 실내인 준비운동 메인운동 마무리운동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단 1회만 따라해도 근력과 스트레칭이 많이 되는걸 느낄 수 있으며 바른자세로 바뀌기 위한 자세교정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미 40세 이후 많은 분들이 걷기운동, 실내운동, 출퇴근 등 다양한 환경에서 근력운동, 걷기운동,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 운동 효과로 인해서 체육지도자들 운동 프로그램의 소도구로서 활용되고 있다.
안산에 사는 김모 주부는 86세인 할머니에게 가장 기본적인 이 운동을 적용하여 잘 걸으시는걸 보고 신기하고도 감탄스러워 했으며 수원장안구에 사시는 양모(75세) 할머니는 평소 수원 만석공원을 쉬지않고는 1킬로 정도밖에 못 걸었으나 이 제품을 착용하고는 바로 3킬로를 걷게 되어서 운동이 많이 된다고 좋아하셨다.
‘워킹밴드’는 밴드의 가변저항운동을 이용해서 다리를 들고자하는 의지만 있어도 잘 들어주며 내릴 때는 밴드가 늘어남에 따라 다리 근력 운동을 할 수 있으며 걷기운동에서 할 수 없었던 상체 근력운동까지 같이 할 수 있게 고안되어져 있고 실내에서는 밴드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변저항운동이란 탄력 밴드 또는 탄성밴드의 가변적 신장과 수축을 이용하여 밴드에 발생하는 장력을 자기 몸이 지탱할 수 있을 만큼의 저항력을 가지게끔 하는 근력운동이며 운동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운동을 할 수 있다.
권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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