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경제정책포럼(대표의원 정희수)이 주최하는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초청 조찬세미나』가 2월 23일(수) 오전 7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 박병석 의원 등 국회의원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금융의 현안 및 향후 금융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여·야 국회의원 47명으로 구성된 국회 경제정책포럼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대에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미래지향적인 경제정책의 비전과 대안 제시로 선진경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경북 영천)의 주도로 설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정희수 의원은 “최근 일부 저축은행 부실에 따른 영업정지로 예금자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축은행의 재정건전성 강화 등 향후 장기적인 금융산업의 발전전략 정책 등을  밝혔다.

이자에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최근 저축은행인출사태 언급 자기자본을 가진 회사와 관계, 건설경기 부진을 인한 자금압박 등이 요인이되어 발생한 사태로 보고 시급한 현안문제를 정부에 건의하고 국회와도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경제정책 포럼회원이 강길부, 강석호, 권선택, 김광림, 김동성, 김무성, 김춘진, 김태원, 김태환, 김학송, 남경필, 박근혜, 박병석, 박보환, 박상돈, 배영식, 서병수, 신상진, 송광호, 안경률, 안상수, 안효대, 오제세, 원혜영, 유일호, 윤상현, 이명수, 이상득, 이용섭, 이윤성, 이주영, 이한구, 이한성, 임영호, 장광근, 정의화, 정몽준, 정해걸, 조경태, 조원진, 조윤선, 진 영, 한기호, 허태열, 홍사덕,홍준표 이상 47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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