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발전 방안 논의 및 강의 진행

(사진=보람상조 제공)
(사진=보람상조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보람상조가 생활스포츠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열리는 탁구발전 세미나를 후원한다.

보람상조 (회장 최철홍)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개최하는 ‘탁구발전 세미나’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보람상조가 생활스포츠 지원 일환으로 후원한 이번 탁구발전 세미나는 한국 탁구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와 강좌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충남 대천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배움과 소통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국 탁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강좌를 마련했으며 ‘세계탁구의 흐름’, ‘탁구인을 위한 심리’, ‘스트레칭과 웜업’, ‘탁구용품과 트렌드’, ‘SNS를 이용한 레슨 영상 제작과 중계’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탁구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교 선수부터 지도자 임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사무국을 통해 10월 26일까지 가능하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탁구발전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다양한 배움과 소통을 통해 한국 탁구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및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 및 각종 탁구 대회 후원을 통한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며, 오는 10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제4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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