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 제공)
(사진=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 측은 21일 리베라 호텔 로즈홀에서 ‘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 출범식을 가진다고 20일 밝혔다. 

주최 측은 연구원 출범을 시작으로 전후반기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언 진행과 국내 중고차 산업 체계적 데이터를 정리한 연감도 출간할 계획을 가질 것을 예고했다.  

또한 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은 정부 정책자문은 물론 점차 쇠퇴해가는 중고차 산업과 수출중고차 영역, 미래형 모빌리티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추대된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영세적이고 후진적인 중고차 산업을 선진형으로 이끌 수 있는 연구 역량을 키우고 국내외의 선진 사례 소개, 정책 자문 등 다양성을 확대하여 어려워지고 있는 중고차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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