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먹는 야쿠르트’, ‘얼려먹는 슈퍼100’,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영양 간식

무더위 속에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무더위 속에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최근 한낮 기온이 32℃에 육박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날이 더워지면서 얼려먹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야쿠르트’, ‘얼려먹는 슈퍼100’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꾸준하다. 이들 제품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영양 간식이다.

지난 2016년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거꾸로 먹고, 얼려먹을 수 있는 신개념 발효유다. ‘야쿠르트’를 뒤집은 패키지에 입구를 넓혀 내용물을 간편하게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다. 

제품 출시에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큰 역할을 했다. ‘야쿠르트’를 얼려 먹거나 아랫부분을 뜯어 마셨던 고객들의 경험에 착안했다.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재밌게 먹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롭게 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김치에서 찾은 한국야쿠르트의 면역 특허 유산균(HY7712)과 복합 비타민,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 온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연간 일평균 15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오며 일평균 20만개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얼려먹는 슈퍼100’은 딸기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으로 구성되어있다.

초유단백분말과 함께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이 함유되어 있다.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리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안전캡을 적용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제품은 기존의 ‘야쿠르트’와 ‘슈퍼100’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이색 제품이다”며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한국야쿠르트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