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스프레소 제공)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남다르다. 지난해 1인당 커피 353잔, 커피 원두 소비량 세계 6위를 기록했고, ‘커피사피엔스(커피와 호모사피엔스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한국인에게 커피는 단순히 기호식품을 넘어 자신의 취향을 보여주는 수단이 되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인테리어 분야에서 주목받던 ‘홈카페’ 트렌드가 이제는 커피산업의 대표 키워드로 주목받으며 더 나아가 전문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까지 바뀌고 있다.

홈카페의 격을 높이는 방법 STEP1:  레시피 따라 ‘커피’ 선택도 달라야 한다

홈카페의 기본은 ‘커피’에서부터 출발한다. 어떤 레시피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커피 선택도 달라야 한다. 가령 라떼를 즐기고 싶다면 에스프레소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좋다. 정설에 따르면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함께 할 때 가장 맛있다. 그 다음엔 어떤 커피가 밀크와 특히 잘 어울려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최근 네스프레소에서 출시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Barista Creations)’은 개발 단계부터 라테를 위한 레시피로 고안됐다. 이름 그대로 세계 각지의 바리스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최상의 원두로 총 2만 번 이상의 블렌딩, 로스팅, 그라인딩 테스트를 거쳤다.

그 결과 커피와 밀크의 가장 완벽한 조합을 찾아내 ‘키아로(Chiaro)’, ‘스쿠로(Scuro)’, ‘코르토(Corto)’ 오리지널 3종, ‘비앙코 레제로(Biaonco Leggero)’, ‘비앙코 포르테(Bianco Forte)’ 버츄오 2종까지 총 5종으로 출시됐다. 이들 커피로 이제는 집에서도 전문 바리스타처럼 라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홈카페의 격을 높이는 방법 STEP2:  커피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려줄 최상의 조합을 찾아라

아무리 좋은 원두로 추출한 커피라도 당일 원두의 상태나 날씨, 커피를 내린 사람 등 외부 조건에 따라 그때그때 맛이 달라지는 것이 커피다. 때문에 늘 한결 같은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네스카페의 회전추출 방식 머신 '버츄오(Vertuo)'와 버튼 하나로 밀크폼을 즐길 수 있는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Aeroccino)'가 만나면 진하고 크레마가 풍성한 프리미엄 라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블랙, 라테 마키아토, 카푸치노 등 3가지 커피를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라티시마 원(Lattissima One)’과 스팀파이프가 장착되어 라떼아트까지 가능한 ‘크리아티스타 플러스(Creatista Plus)’를 사용해도 편리하고 쉽게 완벽한 라떼를 즐길 수 있다.

홈카페의 격을 높이는 방법 STEP3: 레시피의 스펙트럼을 넓혀라

진정한 홈카페 전문가라면 다양한 레시피 또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네스프레소의 레시피 메이커 ‘바리스타(Barista)’는 아이스 커피부터 카푸치노, 마끼아또, 완성도 높은 라떼 아트까지 2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네스프레소 앱과 연동하면 9가지 레시피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나만의 레시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바리스타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올해 디자인 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굿디자인’을 수상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