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기영 기자]10월16일 사진작가 모임 별빛카페 출사차량에 동승하여 둘러본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에있는 안면암, 사찰의 아름다운 경관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 사진작가들 사이에는 일출 포인트로 매우 인기가 높다.

탁 트인 천수만의 풍경과 함께 조기를 널어 말리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은 ‘조구널섬’과 ‘여우섬’, 그 사이에 위치한 부상탑(浮上塔)이 조화를 이뤄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연면암에서 바라본 조구널섬 과 여우섬 일출 (사진=정기영 기자)
안면암에서 바라본 조구널섬 과 여우섬 일출 (사진=정기영 기자)
조구널섬 동굴에서 바라본 부상탑(浮上塔) (사진=정기영 기자)
조구널섬 동굴에서 바라본 부상탑(浮上塔) (사진=정기영 기자)
태안 해안가 에 피어난 해국 (사진=정기영 기자)
태안 해안가 에 피어난 해국 (사진=정기영 기자)
대야도 밀물시간때 촬영한 장노출 (사진=정기영 기자)
대야도 밀물시간때 촬영한 장노출 (사진=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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