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손상 모발 개선을 위한 ‘퍼펙트 세럼’ 라인을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쟝센 ‘퍼펙트 세럼’ 라인은 2011년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람에 힘입어 올해 2월에는 헤어 세럼 최초로 누적 판매 5,000만 개를 돌파하며 5초당 1개씩 판매되는 일명 ‘국민 세럼’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세럼’ 라인은 성분과 효능을 더욱 강화하고 사용감을 높인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인 전 제품엔 모로코산 골든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카멜리아, 마룰라, 올리브, 호호바, 애프리콧, 코코넛 등 7가지 자연 유래 오일 성분이 미쟝센이 개발한 황금 비율 배합 기술로 담겨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미쟝센에 따르면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제품 사용 직후 수분․윤기․강도․탄력 부족, 엉킴, 갈라짐, 거칢 등 7가지 손상 모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세먼지 속 각종 오염물질은 건강한 모발에 비해 손상된 모발에 더 잘 달라붙어 때로는 모발 건강을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미쟝센은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손상된 모발에 세럼을 바르면 표면을 균일하게 코팅 시켜 주어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오염 물질이 쉽게 흡착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놀라운 손상모 케어 효과를 다양한 모발 타입과 헤어 스타일의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총 6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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