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옥주현이 ’‘캣츠 뮤지컬    공식 커보곡인 ‘Memory’ 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신현지 기자)
16일 저녁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옥주현이 ’‘캣츠 뮤지컬 공식 커보곡인 ‘Memory’ 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신현지 기자)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16일 저녁 뮤지컬의 대표 디바 옥주현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캣츠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서 전세계 유일 공식 커버곡인 ‘Memory’ 한국어 버전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진한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저녁 6시 45분부터 팬들을 위한 사전 이벤트와 함께 저녁 7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되어 약 50분간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Memory' 한국어 버전 라이브를 선보인 후 진행된 토크에서의 옥주현 (사진=신현지 기자)
'Memory' 한국어 버전 라이브를 선보인 후 진행된 토크에서의 옥주현 (사진=신현지 기자)

옥주현은 이날 'Memory' 한국어 버전 라이브를 선보인 후 진행된 토크에서 “'캣츠'가 전 세계 뮤지컬 대작이지 않냐”며 “이 큰 작품의 커버곡 'Memory'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 그는 2008년 뮤지컬 '캣츠'에서 여주인공 그리자벨라 역을 연기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팬들과 기자들 카메라 앞에  환한 웃음으로 포즈를 취해주기도 했다.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캣츠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 모인 팬들 (사진=신현지 기자)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많은 팬들이 ‘캣츠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신현지 기자)

한편 캣츠는 전세계 No.1 뮤지컬 대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톰 후퍼 감독과 전설의 뮤지컬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조우한 초특급 프로젝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하는 최강 캐스팅 라인업은 물론, 황홀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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