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안동시 와룡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금숙)는 지난 20일 국도 35호선 주변 도로에서 아름다운 와룡면 가꾸기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사진=안동시 제공)
와룡면 가꾸기 국토 대청결 운동 (사진=안동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와룡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 25명이 솔선수범해 참석했다. 회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와룡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와룡면 태리 국도 35호선 도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했다.

아울러, 오는 31일에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쌀 10포(20kg)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유금숙 와룡면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앞장서 쓰레기 버리지 않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에 적극 참여해 아름다운 와룡면 가꾸기에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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