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사랑이야,사랑" 이 아트블루에서 출간 되었다.
고삼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사랑이야,사랑" 이 아트블루에서 출간 되었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고삼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 사랑이야,사랑> 이 아트블루에서 출간 되었다.

1973년 국제대학 시부분에서 통일에 관한 시를 발표하면서 시창작 활동을 해온 고삼석 시인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회화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일찍부터 사진 작업을 해온 고삼석 시인은 다음카페에 시를 거의 매주 발표하면서 3천여편의 시를 창작하여 문인들을 놀라게 했다.

고삼석은 30대부터  패션디자이너, 화가로서 의상실, 갤러리 경영하기도 했다. 고삼석은 대학에서는 법학을 전공했고, 의상학원 원장으로부터 앙드레김 이후 한국을 빛낼 유망한 패션 디자이너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고삼석은 대학에서 한때지만 학생운동에 앞장 서기도 했다. 의상실을 운영하던 고삼석은 당시 ‘옷’을 가지고 대국민 의식 개혁을 해보자는 뜻을 품기도 했다. 최근에는 왕성한 시창작으로 통일에 관한 시를 20여편을 계간 문예지 "연인"에 연이어 발표하면서 조국에 관한 뜨거운 사랑을 담아내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고삼석의 이번 시집에는 <사랑이야 사랑> 등 신작 200여 편을 묶어 펴냈다. “시 뭐 있어 사랑 빼면.그래 사랑이야 ,사랑 사랑이 뭔지 . 젠장 인생도 사랑 사랑이야 그게 전부야 결국 시도 사랑이야....”등 사랑을 노래 한 고삼석 시인은 이어 곧 거의 매월 시집을 펴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앙뉴스>는 그의 시를 매주 1편씩 명화 그림과 함께 게재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