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전하는 아크로(ACRO)의 조경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주거 문화에 대한 취양이 다양해 지면서 건설사들 마다 생활패턴과 거주환경 니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하이엔드 조경' 철학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변하지 않는 가치와 독보적인 디자인, 자존심을 내세운 세심한 디테일, 감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아크로만의 핵심 조경 디자인을 완성한 대림산업은 소비자들을 위한 최상위 라이프스타일 제공하며 대림만의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거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도심에서 자연을 경험한다는 것은 더 없는 행복이다. 자연을 조경이라는 공간으로 끌여들인 대림산업은 최상위 주거 공간의 핵심 트렌드를 조경으로 선택했다.

대림산업은 대림만의 가치를 위해 최고급 주거에 맞추어 독특한 조경 설계로 각 단지만의 장점을 살렸다.(사진=대림)
대림산업은 대림만의 가치를 위해 최고급 주거에 맞추어 독특한 조경 설계로 각 단지만의 장점을 살렸다.(사진=대림)

대림은 입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자연을 바로 눈앞에서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환경에 어느 것 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

조경이 잘 갖추어진 환경에서는 삶의 질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자연 재해나 지구 온난화를 보상하는 것이며 나아가 환경 오염을 막는 길이기도 하다.

국내의 많은 건설사들도 조경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건설사들 만의 장점을 살린 조경을 선보이고 있다.

대림산업은 대림만의 가치를 위해 최고급 주거에 맞추어 독특한 조경 설계로 각 단지만의 장점을 살렸다. 대림의 가치는 조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들이 방해 받지 않고 대림만의 자존감을 지키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로비 가든이나 가든 인하우스 설계를 반영시켜 입주인들이 집안에서도 자연의 곁에 머무르며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발 더 나아가 단지 설계에 조경 면적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이는 입주민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내가 머무는 공간에서 최대한 글로벌 리조트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절대적이고 희소가치 있는 조경을 설계에 반영시켰다는 것으로 대림만의 자랑이다.

ACRO 갤러리 1층 라운지 로버 가든(사진=대림산업)
ACRO 갤러리 1층 라운지 로버 가든(사진=대림산업)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전하는 아크로(ACRO)의 조경

대림의 자존감으로 까지 불리울 아크로(ACRO)의 조경은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늘 새로운 모습으로 충만한 영감과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전하며 하이엔드 조경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구축했다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서울 신사동의 '아크로 갤러리-컬렉터의 집'은 대림만의 엄격한 프라이버시와 →변하지 않는 가치, →독보적인 디자인, →세심한 디테일, →감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아크로만의 핵심적인 조경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크로 갤러리에서는 주거 공간에 적극적으로 도입된 조경 설계를 통해 아크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아크로만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냈다. 상위 0.1%의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1층 라운지 외부에 마련된 정원은 방문자들이 꼭 돌아봐아야 할 아크로 조경의 핵심이다. 대림이 자랑하는 로비 가든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외부와의 경계를 조경 식재를 통해 구분해 거주자의 자존감을 철저히 보호함과 동시에 화려하고 풍성한 식재들로 꾸며 아크로만의 스타일리쉬한 가든 컨셉을 완성시켰다.

아크로 갤러리는 단순히 주거 공간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ACRO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조경 등에 있어서도 최상의 하이엔드 기준을 선보이고 방문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아크로 갤러리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현재는 일정 방문 예약이 마감된 상태다. 대림은 내달(7월) 5일까지 한달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 
 
한편 대림산업은 3차원 그래픽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건설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건축물 생애 전 주기를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해 특수효과+영상기술이 발달한 영화와 게임산업에서 활용되는 기술까지 과감히 도입하고 있다.

최근 대림은 영화나 게임, 지도 제작,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metry)'기술을 현장 측량에 접목했다.

대림산업 직원이 드론으로 촬영해 3D로 변환한 영상 데이터를 통해 현장 측량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 직원이 드론으로 촬영해 3D로 변환한 영상 데이터를 통해 현장 측량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포토그래메트리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겹치거나 합성해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작은 사물에서부터 도시 단위의 공간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영화 '매트릭스'와 '스타워즈'도 이 기술을 이용한 특수효과가 사용됐다.

현재 대림은 20개 현장에서 '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metry)'기술을 사용 중이다. 지난 3월부터는 새로 착공한 전체 주택 현장으로 확대하고 토목·플랜트 현장에도 점진적으로 접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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