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현 MDM그룹 회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중앙뉴스=신현지 지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선도하는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대한인터넷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에서 국가발전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창립 5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에 문주현 MDM그룹 회장을 국가발전공로대상에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모범의 인물을 발굴하는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총 12개 부문의 수상자들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먼저, 국가발전부문 대상에 윤호중, 한정애, 유동수 국회의원, 국정혁신공헌대상에 구자근 국회의원, 지방자치공로대상에  곽상옥 오산시장, 지방자치발전대상에 안희경 용인시의회 의원, 보건부문에, 이미나 원주시 보건소장, 김상채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이사장이 선정됐다.

이 밖에 장상인 JSI파트너스 대표이사, 김영환 아르디에 유한회사 대표이사, 이영선 ㈜엠에스소방 대표이사, 한수미 (사)e한우리봉사회 회장, 이광수 국제정책연구원(IPI) 전략기획부장, 최윤덕 에이스모바일 대표이사, 박형희 비버리힐스팜㈜ 대표이사)등이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최종 주인공으로 선정 돼 자리를 빛냈다.

2015년 제정된 ‘INAK사회공헌大賞'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를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함으로써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심의위원회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 우려로 언택트(Untact) 사회가 가속화하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의 추천이 들어와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심사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심사평가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 대부분의 산업이 마비되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잘 대처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분들을 이번 후보 추천서를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었고 각 분과 별 심의위원들과 함께 많은 토론을 거쳐 최종적으로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심사평가위원장은 “국가발전부문에서는 본 상이 제정된 2015년 이후로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적합한 후보자를 찾을 수 있어 기쁘다”며“함께 해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심의위원회 김영달 사무총장도 "각 부문의 심사는 상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에서 국가발전공로대상에 선정된 문주현 MDM그룹 회장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개발업계 1위 기업인 엠디엠과 신탁업계 1위인 한국자산신탁을 비롯해 한국자산캐피탈, 한국자산에셋운용, 엠디엠투자운용 등 국내의 종합부동산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한 인물로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문 회장은 2011년 문주장학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총 2387명에게 4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철학을 바탕으로 서울시청 서울책방 건립, 관악구청 도서관건립 사업비 기부, 경희의료원 봉사버스 기부, 한국여자바둑리그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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