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환원사업 대학생자녀 장학사업, 마을단위 행사 지원과 태풍피해 가구
도배.장판 교체사업,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사랑의 열매 성금모금 등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중앙뉴스=울진군, 박미화 기자] 울진군 기성면(면장 안병윤)은 울진현종산풍력발전소(대표 변상현)로부터 겨울철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0박스(2백만원 상당)와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2,000장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울진군 제공)
울진현종산풍력발전소 기성면에 김치, 마스크 기증(사진=울진군 제공)

울진현종산풍력발전소는 기성면 삼산 신흥로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환원사업으로 대학생자녀 장학사업, 마을단위 행사 지원과 태풍피해 가구에 대한 도배.장판 교체사업,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사랑의 열매 성금모금 등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안병윤 기성면장은 “지난 태풍과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지역주민들이 밝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며,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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