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아 기자
“60세 이전까지는 사망 및 질병, 재해, 암, 실손의료비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 60세 이후에는 일시 생활자금 지급과 함께 보장을 낮추거나 종신연금으로 전환 가능한 맞춤형 종신보험”

영국계 생명보험회사로 국내 보험업계에 은퇴 시장을 개척해 온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 www.pcakorea.co.kr)이 사망보장과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고안한 ‘(무) PCA 매직(magic) 종신보험'을 지난 15일 출시 했다고 밝혔다.

‘(무)PCA 매직(magic) 종신보험’은 인생 단계별로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필요한 보장도 받고 은퇴 후 소득으로의 전환도 가능한 상품이다. 주된 경제적 활동기인 60세 이전까지는 사망 및 특약을 통해 질병, 재해, 암, 실손의료비 등을 보다 집중적으로 보장 받고, 은퇴 시점인 60 세 이후로는 일시 생활자금 지급과 함께 사망 보장을 낮추거나 종신연금으로의 전환이 가능토록 하여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종신보험이다.

‘(무)PCA 매직(magic) 종신보험’의 주된 특징은 60세 이전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고, 60세가 되는 시점에는 보험가입금액의 30%를 행복설계자금으로 지급하여 중요한 인생의 이벤트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60세 이후에는 보험가입금액의 70%가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는 것. 한편, 종신연금전환특칙을 활용할 경우 60세 시점부터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반영한 종신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은퇴 후에 보다 여유 있는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종신연금 전환 후에도 특약을 통해 질병, 재해, 암, 실손의료비 등에 대한 보장이 최대 80세까지 가능하다.

PCA 생명 김영진 사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금융 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고객들이 자산관리에 있어서 안전성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하게 되었다”며 “가족을 위한 소득보전만큼 은퇴 이후의 생활도 중요해진 만큼 ‘(무)PCA 매직 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안정성과 함께 연금의 성격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풍요로운 은퇴 준비를 위한 든든한 노후생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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