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포스터 사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서포터즈 포스터 

[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선비이야기여행 권역의(대구·안동·영주·문경) 필수아이템인 투어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단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터즈단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10명으로 구성되어 투어카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은 12일 월요일부터 오는 16일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대구·안동·영주·문경 여행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는 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공식홈페이지 및 선비이야기 공식SNS 채널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이후 공식홈페이지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 활동은 4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혜택 역시 주어진다. 서포터즈 활동자 전원에게는 활동 인증 수료증과 여행지원금 20만원이 제공된다. 최종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 다양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서포터즈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와 함께 즐기는 경북의 다양한 관광지들이 많은 이들에게 좀 더 쉽고 생생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인지도를 높여 선비이야기여행권역이 경북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