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0여 년간 8만1천100여 개의 위문품을 군부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20여 년간 8만1천100여 개의 위문품을 군부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부영그룹)

[중앙뉴스=김상미 기자] 부영그룹이 매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부영그룹은 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여 년간 8만1천100여 개의 위문품을 군부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같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명절이 되면 고향에 찾지 못하고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군사령부, 2군단, 6군단, 국방대학교 등 11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이 11개 군부대에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전달한 위문품만 8만1천100여 개에 달한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하여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으며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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