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기영 기자] 지난2일 [사단법인]한국산악마라톤 연맹(회장 박충규)은 중계동 백세문 출발하여 장미공원까지약43km 다섯개 산 (불,수,사,도,북)을 약 150여명의 '산악마라톤 매니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전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달리기는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2일 새벽4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산악마라톤대회인 불.수.사.도.북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릉동 백세문을 출발하여 불광동 장미공원까지 약45km를 달렸다,.
최근에는 아스팔트 길과 정해진 트랙에서만 달리던 사람들이 자연을 경기장 삼아 달리는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트레일러링이란 산과 들을 비롯한 대자연 속을 달리는 스포츠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대표적인 레포츠로 자리매김 했으며,국내에서는 사단법인 '한국 산악마라톤 연맹'과 '한국트레일 연맹'이 전국지부를 통해 널리 전파되고 있다.
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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