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愛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울진군 북면(면장 주하돈)은 지난 4월 30일 북면이장협의회 및 북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운동'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하여 지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읍면에서는 북면이 첫 시작이다. 

3월 초 북면에서는 관내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전입을 적극 유도하는 '찾아가는 주소이전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울진군 인구정책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주하돈 북면장은 "울진愛 주소갖기 운동에 관내 지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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