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 보고회 사진
의성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 집행계획 및 의성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1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 집행계획 및 의성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1월 본예산 집행계획 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추경예산 집행계획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주요사업들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들을 함께 논의하며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추경예산 집행계획 보고회와 함께 진행된 의성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 보고회에서는 7대 분야 60개 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진행상황을 중간 점검했다.

김주수 군수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각종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보고회를 개최했다”며 “부군수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성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매월 예산집행을 점검하며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키워드

#의성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