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김영섭 의원이 2021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역활력 증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의회)

[중앙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구의회 김영섭 의원은 지난 2일 2021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역활력 증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과 확산을 통해 지방정치 혁신과 지방자치의 성숙을 촉진하기 위해 거번넌스센터가 주최하고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김영섭 의원은 ‘업그레이드 된 금천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역활력 증대 분야에 응모하였으며, ▲경제가 살아나는 금천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금천 ▲보육·교육이 든든한 금천 ▲복지혜택이 풍부한 금천 등 금천구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금천구가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 되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김영섭 의원은 제6대 ~ 제8대까지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의 민원을 대변하여 다양한 분야에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고 있다.

김영섭 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주민의 실질적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위원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며 노력한 활동들이 인정을 받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금천구를 되도록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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