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대량생산체제 확보
현대바이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대량생산체제 확보
  • 김상미 기자
  • 승인 2021.06.16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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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과 경구제 제조계약 체결로 CP-COV03 대량생산 예정
현대바이오는 유영제약과 코로나19의 경구치료제 CP-COV03의 위수탁 제조 및 제조를 위한 제형개발 계약을 대주주인 씨앤팜과 3자 공동으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중앙뉴스DB)
현대바이오는 유영제약과 코로나19의 경구치료제 CP-COV03의 위수탁 제조 및 제조를 위한 제형개발 계약을 대주주인 씨앤팜과 3자 공동으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중앙뉴스DB)

[중앙뉴스=김상미 기자] 현대바이오가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대량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현대바이오는 유영제약과 코로나19의 경구치료제 CP-COV03의 위수탁 제조 및 제조를 위한 제형개발 계약을 대주주인 씨앤팜과 3자 공동으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1981년 설립된 유영제약은 지난해 1천11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중견 제약사로, 연간 8억정의 경구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현대바이오는 이번 계약 체결로 CP-COV03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또한 이번 계약에 따라 유영제약은 씨앤팜이 경구제로 개발한 CP-COV03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알약이나 캡슐 등의 제형으로 만들어 1차로 임상시험용으로 공급하고, 시판용 제품에 대한 최우선 제조협상권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바이오와 씨앤팜은 유영제약의 시판용 제형으로 CP-COV03의 임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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