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교실 운영 모습
모음교실 운영 모습

 

 

 

 

 

 

 

 

 

 

 

 


 [중앙뉴스=노익희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당사자지원사업으로 ‘50+금빛학교’ 모음교실 운영을 위한 강의 콘텐츠를 공모했다.

 ‘50+금빛학교 모음교실’은 자신만의 강의콘텐츠를 소유한 50+세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50+당사자지원사업으로 ‘공고→서류심사→화상 심사→최종선정’의 절차를 통해 참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강의 모집 분야는 취미, 여가활동, 가족관계, 사회공헌, 재무 등 50+맞춤형 강의콘텐츠로 총 29개의 강좌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세부 강의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강의는 온라인플랫폼(웹엑스)으로 진행하게 되며, 최종 선정된 모음교실 강사들에게는 웹엑스 프로그램 활용법 등 온라인 강의 진행 방법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50+금빛학교’ 모음교실 수강신청은 오는 6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50plus.or.kr/gch) 프로그램 신청에서 교육 내용을 확인한 뒤 수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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