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50명-경기 392명-충남 78명-인천 64명-부산 55명 등 확진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어제(7일) 12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8일)은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확진자가 발생해 4차 대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가 현실화 되는 듯 하다.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75명 늘어 누적16만4028명이라고 밝혔다. 1212명을 기록한 전날에 이어 이틀째 1200명대를 기록중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20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신규 확진자 수로는 이날이 최다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227명, 해외유입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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