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환 자인면장이 11일 초복을 맞이해 경로당을 방문한 사진

[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자인면(면장 최순환)은 지난 9일, 10일 이틀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경로당 운영 재개와 11일 초복을 맞이해 코로나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로당 운영 지침상 음식물 섭취 금지로 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인사로 대신하고 경로당 운영사항 및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최순환 자인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경로당 운영이 일시 중지돼 경로당 이용을 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해 예전처럼 경로당을 맘껏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 장마 후 다가오는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키워드

#경산시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