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기영 기자]19일 시흥시 관곡지를 찿아보았다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감찰) 가(家)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로 불린다.

연꽃을 찿아 무더위에 촬영에 열중하는 사진가 (사진=정기영 기자)
연꽃을 찿아 무더위에 촬영에 열중하는 사진가 (사진=정기영 기자)
(사진=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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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모델삼아 촬영에 열중하는 관람객(사진=정기영 기자)
친구를 모델삼아 촬영에 열중하는 관람객(사진=정기영 기자)
(사진=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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