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종합 1위 및 증권사 1위에 올랐으며, 대우증권과 동양증권이 각각 증권사 부문 2위와 3위로 선정됐다.
은행 부문 1위는 기업은행이, 2위는 JP모건체이스은행 서울지점이 차지했다.
증권사 |
삼성증권 (종합 1위, 증권사 1위) |
대우증권 (증권사 2위) | |
동양증권 (증권사 3위) | |
은행 |
기업은행 (은행 1위) |
JP모건체이스은행 서울지점 (은행 2위) |
국고채전문딜러는 발행시장에서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시장조성 의무를 수행한다.
지난달 기준 12개 증권사와 8개 은행 등 20개 금융기관이 국고채 전문딜러로 지정돼있다.
우수 국고채전문딜러는 국고채 경쟁 입찰 물량의 25%까지 경쟁하지 않고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일반 국고채전문딜러는 10% 또는 15%까지만 가능하다.
재정부는 이달 중 '우수 PD 시상 및 간담회'를 열어 국고채전문딜러와의 정책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재정부는 반기별로 의무수행 실적을 평가해 우수 국고채전문딜러를 선정해왔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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