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우리 스타 방위대 여름캠프’ 25~26일 개최

가수 김범수가 저작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가수 김범수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수 김범수가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문화부와 저작권위는 오는 25~26일 경기도 가평 좋은아침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우리 스타 방위대 여름캠프’ 행사 때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티아라’도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 홍보대사는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저작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우리 스타 방위대는 가수 등의 팬클럽 회원들이 스타들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저작권 지킴이’들이다.

저작권위는 오는 21일까지 우리 스타 방위대 홈페이지(http://copyrightchallenger.or.kr)를 통해 이번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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