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 KTV(원장 손형기)에서는 2008년도에 숨가쁘게 달려온 이명박대통령의 미·일·중·러 4국 정상외교를 총결산하는 다큐멘터리 ‘실용외교, 세계와 소통하다’를 방송한다.

이명박 정부는 ‘성숙한 세계국가’라는 외교비전 아래 ‘창조적 실용외교’를 지향해 왔는데 우리와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미·일·중·러 4국 정상외교의 구체적 성과는 무엇일까?

이 프로그램은 ‘실용외교, 국민속으로’(한-미), ‘성숙한 세계를 향한 발걸음’(한-일), ‘이념을 넘은 창조적 실용외교’(한-중), ‘실용외교, 미래를 꿈꾸다’(한-러)로 4국외교를 정리한다.

또한, 美 비자면제,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G20금융정상회의 참여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한반도 안정, 경제위기 해소, 국민 편의증진 등의 의미를 짚어본다.

이명박 정부의 실용외교는 이제 더 큰 성과를 향해 첫 걸음을 떼었다. 2008년을 마무리하며 이명박 정부의 역점 외교 행보를 ‘실용외교, 세계와 소통하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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