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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대규모 문화공연을 서울에서 열 예정이다 | ||||||||||||
23일 오후 4시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노무현재단)은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재단은 정관제정,임원선출,사업계획을 확정짓고,10월9일 저녁 창립을 축하하고 노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대규모 문화공연을 서울에서 열 예정이다
또한 24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와 봉하마을 재단법인‘아름다운봉하’측은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사저 앞 생가 쉼터 앞마당에서 생가복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생가는 지난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7개월만에 완공하였고,묘역과 생가 관리는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가 김해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초가 형태인 대통령 생가는 노 전 대통령 사저 바로 아래 1729㎡의 부지에 건축면적 37.26㎡인 단층짜리 본채와 건축면적 14.58㎡ 규모의 1층짜리 아래채로 구성되어 있다. 생가 옆에는 기념품 판매시설과 화장실 등으로 구성된 185.86㎡ 규모의 쉼터도 함께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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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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