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으로 희망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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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11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호텔 로비 입구에 260여 개의 포인세티아 화분을 전시하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행사를 실시한다. 각각의 화분에는 후원 회사의 로고 또는 후원인의 이름이 부착되어 비즈니스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호텔 로비에 전시되며, 거대한 포인세티아 트리를 형성하게 된다. 화분은 개당 10만원씩 판매될 예정이며, 모금된 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기업은 및 개인은 자선 행사에도 참여 하고 동시에 자사의 로고 또는 이름을 특급 호텔의 메인 로비 입구에서 한 달 동안 홍보할 수 있다.  2007년의 경우 포스코, 마이크로소프트, 하나카드 등 다국적 기업을 포함한 55여 개 기업과 개인이 참가하였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하여 모아진 성금은 불우아동 후원 사업으로 쓰여졌다. 결손 가정 아동에게 매월 60만원의 금액을 치료비와 생활비를 보조하였으며, 또한 불우아동 돕기 후원금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아동 권리 보호 기관을 통해 총 6명 아이들의 병원 치료비 및 생활 보조비로 지원되었다.

2008년 새롭게 판매되는 포인세티아 화분은 선착순 판매이며, 가격은 1개당 10만원이다. (세금 포함) 02-559-7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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