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팬티라이너 브랜드 애니데이가 ‘333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들의 상쾌한 여름을 만들기 위한 ‘333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여름철 여성 건강 관리법과 여성 건강에 좋은 요리 클래스로 이루어지며,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라퀴진(la quisine)에서 6월 30일 열린다.

‘333클래스’는 애니데이가 여성들에게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맞아 더위에 쉽게 지칠 수 있는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유익한 강의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여름철 여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성 질환과 예방법을 소개한다. 땀과 분비물로 인한 여성질환과 함께 냉방병으로 인한 생리불순 등 여성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

쿠킹스튜디오 ‘라퀴진(la quisine)’ 박연희 강사는 여성의 몸에 좋은 세가지 재료를 이용한 ‘3가지 건강 요리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토마토가 들어간 지중해 스타일의 니수아즈 샐러드와 시금치 크림 소스 펜네를 직접 만든다. 블루베리를 넣은 판나 코타 (이태리식 푸딩 디저트) 시연도 이어진다.

애니데이를 사랑하는 여성은 누구나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애니데이 페이스북을 통해 클래스 참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명을 초청한다. 애니데이는 지난 4월 ‘333 메이크업 클래스’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여성들과의 공감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애니데이 브랜드 매니저 박채연 과장은 “애니데이 ‘333클래스’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위해 마련되었다”며 “전문의가 들려 주는 올바른 여성 건강 정보와 셰프가 알려주는 건강 요리 만들기로 여성들이 한층 더 상쾌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애니데이 ‘333캠페인’은 하루 3번 양치질하기, 스트레칭하기, 팬티라이너 사용하기를 통해 누구나매일매일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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