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서울 영등포점·금천점, 경기 동수원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4곳을 매각하기로 하고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들 점포 매각을 통해 6천억원에서 7천억원대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홈플러스는 매각한 4개 점포를 임차하고 남은 금액을 미래 사업을 위한 투자금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들 4개 점포의 임차료가 400억원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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